상품후기 (354개)

6개월을 고대하고 기다리고 나의 매그너슨...

진꽁이

21,040

2011.05.28

6개월동안 기대하고 고대하던 나의 매그너슨.. 꿈에서도 나타나던 매그너슨이 결혼 1주일 전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~   저 위풍당당하고 거대한 크기 덕분에 휑하기만 하던 우리 신혼집 안방이 꽉 차버렸어요~   우리 신랑은 처음에 침대 높이에 매우 놀랬지만, 나중에는 아이가 기어오르지 못할 것 같다고 좋아하네요...;   부부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높이라나 뭐라나...   웅장하고 모던한 느낌의 매그너스 덕분에 시어머님께 점수도 땄답니다~   며느리가 감각이 세련됐다고 이웃집에 자랑도 하시고.. ㅎㅎ     매트리스도 푹신하고 포근해서 무지 좋아요.   전 저 매트리스 덕분에 누운지 5초만에 잠든 적도 있답니다.   우리 신랑은 넌 말하다말고 자버리는 잠보라고 막 놀려요. ㅋ     화장대도 엄청 크고 좋아요.   사진에서는 그 규모와 크기를 잘 나타낼 수 없지만, 상상 그 이상이라고 말하고 싶어요.   저와 제 신랑의 여름옷과 속옷(제 속옷들이 꽤 많은데도 불구하고..)이 모두 저 화장대 서랍에 들어갔답니다~   그러고도 남아서, 수건도 넣고 이것저것 넣고 그랬어요.^^   협탁도 침대랑 딱 맞는 크기라서 매우 유용하게 쓰고 있구요~     6개월을 기다리던 나의 매그너슨..   결혼하면 꼭 사리라 다짐했던 침대를 실제로 집에 들여놓게 되니 꼭 꿈만 같아요.   이런 좋은 침대를 소개해주시고 좋은 가격에 판매해 주신 미라지 가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.   다음에 가구를 사게 된다면, 다시 미라지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.^^   [B1301]
마음에 드는 신혼가구~

수강

21,343

2011.05.24

우연히 엔틱가구사이트를 찾다고 미라지 가구를 알게되었습니다.   신혼집도 분당이라, 매장을 3번 갔다왔네요^^;;   그사이 결혼도하고 아가도 낳고 지금 1년반이 지났지만 여전히 마음에 드는 가구입니다.   잠시 임신하였을땐 오르내리기가 조금 힘들었지만...   지금도 만족하는 몇안되는 신혼가구중에 하나입니다.   사은품은 오토만으로^^   [b1301]
맥너슨 너무 맘에드는 신혼가구_

dudwk

21,343

2011.05.15

  신혼가구 구입하면서 인터넷에서 처음 보자마자 맘에 쏙든 침대였어요~   집에서 분당매장까지의 거리가 꽤 되어서   괜히 실물보고 맘에 안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  역시나 실물이 더 고급스럽고 웅장해서 보자마자 반해버렸어요~ㅋ   신혼집에 배송되던날 ... 매장에서 본것보다 어찌나 크던지 ;;;;   신랑도 너무 높은거 아니냐 걱정했지만 지금은 저보다도 더 좋아한답니다~   다음엔 거실장 구입하러 가려구요~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 부탁드립니다~   미라지 번창하세요~^^   [B1301]
이쁘니가구

정비

19,818

2011.05.09

친구추천으로 미라지를 알게되어 이쁘니 가구를 구매했습니다 ㅎㅎ 바빠서 까먹구있다가 문득생각나 올립니다. ㅎㅎ 친구들이 직접보구선 너무이쁘다고하네요 아직커튼이랑 이것저것 배치가안되 100%완성은아니지만 그래도 만족하구이쁘게쓰고있어요 배송해주시는분도 친절하고 모두만족했습니다^^   [B1301]